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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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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경제연구원] 물가로 보는 세계경제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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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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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시장을 보면, 주가는 2200수준으로 올라서고,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실물시장을 보면, 수출이 좋아진다지만 내수는 부진한 상황입니다.
자산시장과 실물시장의 괴리, 수출기업과 내수기업의 괴리는
결국 경제성장률과 체감경기의 괴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 현상을 설명하고, 자산시장을 이해하고,
실물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물가”라는 프레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물가와 자산시장 그리고 자산시장과 실물시장의 연결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홈페이지와 책에서
1. 현재의 물가 수준이 오히려 주식시장에 호황일수밖에 없다는 점
http://ianedu.net/page.php?page=2&step=view&menuSeq=232&seq=637&returnPath=L3BhZ2UucGhwP3BhZ2U9MiZzdGVwPWxpc3QmbWVudVNlcT0yMzI=#tabView
2. 자산시장이 실물시장을 이끌어 가는 점
[책, 금융 배워야 산다 p33]
이와 관련하여 LG경제연구원에서 아주 좋은 자료가 나왔습니다.
1. 전세계적인 물가상승(리플레이션)이 어떻게 경기를 상승으로 이끌고 있는가?
2. 물가가 상승한 원인은 무엇인가?
3. 현재의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질 것인가 ?
4. 각 중앙은행의 물가에 대한 진단과 통화정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에 대한 자료입니다.
현재 세계경제가 경기회복의 “봄”에 해당하며,
이런 현상이 상당부분 이어질 것이라는 사실을 물가라는 프레임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자료입니다.
정말 바쁘면, 요약 페이지 1page
시간 있으면, 글로벌 부분 2~10 page
제대로 공부하려면, 첨부파일인 IMF의 “The dog that didn’t bike. Has Inflation ~ ”
좋은 날씨입니다…..
-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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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연구원] 주식형펀드, 채권형펀드, 온라인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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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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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2200을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대체 누가 사고 있는 것일까요?
신문기사를 보면 외국인이 사고 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팔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회복기이지만 살아나고 있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은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기관들은 주식을 사는 것이 아니라 팔고 있습니다.
기관들은 왜 그럼 팔고있을까요? 이유를 추론해보겠습니다.
기관들이 주식을 팔고 있는 이유는 펀드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채권형펀드의 경우는 금리가 오르고 있고, 그래서 채권가격이 하락하니 돈을 빼는 것이 당연해 보입니다.
그러나, 주식형펀드의 경우는 다릅니다.
주가는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유출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에 비해 국내주식형펀드에서 돈이 나가는 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전자산산호현상, 주식시장에 대한 여전한 불안, 주식형펀드의 고비용구조
일단 이 중에서 고비용은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자료를 보면 저비용구조를 가진 온라인 펀드 시장의 규모는 늘어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결론은 이 자료를 만든 자본시장연구원의 생각과 조금 다릅니다.
금융소비자들 특히 개인들이 여전히 시장에 대한 불신 혹은 펀드에 대한 불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제대로 설명하고 설득할 금융인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시장기회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외국인의 잔치가 되어 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